■ 진행 :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오세훈 서울시장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죠.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에 이어 이제는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지난번에 치열한 선거전 때 뵙고 이렇게 당선되고 뵈니까 더 반갑습니다. 사상 첫 5선 서울시장 타이틀 달고 집무실 들어가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습니까?
[오세훈]
감회가 새롭죠. 사실 집무실 벽에는 1위부터 7위까지 전 세계 도시 순위가 벽에 크게 붙어 있습니다. 제 임기 중에, 그러니까 올해까지 5위에 들어가겠다는 목표 달성을 간부들 회의할 때마다 보고 자극받으라고 붙여놓은 건데요. 지난주에 바꿨습니다. 연말 목표 5위를 미리 갖다 붙여놨습니다. 5위, 6위를 뒤바꾸어 놨어요. 싱가포르를 이미 제친 것으로 붙여놨습니다. 또 심기일전해서 뛰겠다는 생각입니다.
5선이지만 서울의 도시 순위를 더 높이겠다는 목표로 시정에 임하겠다. 이런 각오라고 듣겠습니다.
[오세훈]
이번에 선거기간 동안에 글로벌 3위, 톱3 안에 들어가겠다는 약속을 시민 여러분들께 드렸거든요. 올해 5위 안에 들어가야 4년 내 3위 가능할 것 같습니다.
개표방송 보느라 밤샌 분들 그날 많은데 출구조사 결과 딱 보고서는 기대를 접으셨습니까, 어떠셨습니까?
[오세훈]
사전투표부터 먼저 개함을 하기 때문에 그 비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요. 예상했던 것보다 사전투표 득표율 차이가 많이 나서 조금 요즘 표현으로 허걱 했습니다. 그런데 새벽 한 3시 정도 되면서부터 이게 계산을 해 보니까 뒤집힐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졌고요. 한 5시쯤에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.
5시쯤에 당선 소감 준비하셨습니까?
[오세훈]
계속 불안하기는 하죠.
정원오 후보가 명픽 후보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권 초기고요. 쉽지 않은 승부였습니다. 어떤 게 최대 승부처였다고 보세요?
[오세훈]
사방팔방 다 불리한 여건이었죠. 엊그저께 재판이 끝났습니다마는 구형까지 끝났는데 명태균 재판도 있었고 당내 사정도 그렇게 일치단결해서 도와주는 분위기... (중략)
YTN 홍성혁 (hongsh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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